전남도청 공무원 133명, 사무관리비 유용 혐의 검찰 송치
◆ 전남도청 공무원 133명, 사무관리비 유용 혐의 검찰 송치되다.전남도청 공무원 133명이 세금으로 개인 물품을 구매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습니다. 공직자의 도덕성과 예산 사용의 투명성이 중요한 가운데, 이번 사건은 지역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. ▷ 사건 개요 2023년 4월, 시민단체가 전남도청 공무원들의 사무관리비 유용 의혹을 제기하면서 수사가 시작되었습니다. 전남경찰청은 약 2년간 조사를 진행한 끝에, 2025년 3월 4일 133명을 업무상 횡령 및 배임 혐의로 검찰에 넘겼습니다. ▷ 유용된 예산과 사용 내역 ● 조사 결과, 일부 공무원들은 사무관리비를 개인 용도로 사용했습니다. 구매한 물품은 다음과 같습니다. ● 스마트워치, 무선 이어폰, 지갑, 로봇청소기 ● 상..
2025.03.12